나는솔로 11기 시작
나는 솔로 SOLO 는 벌써 11기를 맞이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 남녀들이 출연하여 데이트를 하고 짝을 맺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런 연애 프로를 보다보면 종류가 보이는데, 나는 솔로 같은 경우는 예전에 매우 인기있었던 하트시그널같은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필터 씌운 느낌은 없다. 대신 날 것의 느낌이 매우 강해서 오히려 그 부분을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시청자도 많다.
이번에도 결혼 커플 나오려나
그리고 데이트 프로그램 중에서는 현실적으로 가장 매칭률이 높기로 유명한데, 일반인 출연자들이 실제로 결혼까지 골인하는 경우도 꽤 나오는 편이다.
많은 결혼 커플이 나오는만큼 데이트나 서로같의 호감 표현 등 솔로나라에서만 펼쳐지는 재미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나는솔로 11기 촬영지
이번 11기는 비주얼 특집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1화부터 등장한 11기의 촬영지는 매우 이색적인 분위기여서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MC 이이경은 보자마자 어디야? 하고 궁금증을 자아냈고, 데프콘 역시 굉장히 색다른 촬영장소의 모습이 보이자 놀라워했다. 설마 외국까지 가서 촬영했을 리는 없고.. 나는솔로 11기 촬영지는 어디였을까?!
본격적인 촬영지의 모습이 나오자 굉장히 이국적이라며 데프콘은 여기가 어디냐고 되물었다. 딱 봤을 때 일본풍의 거리 분위기에 일본식 건물들도 보이는 걸 보니.. 이곳은 설마 일본인가 했지만, 알고보니 국내였다는 사실.
어디에 일본 마을이 있나보다~ 하고 말하는 데프콘과 mc 송해나도 굉장히 궁금한 표정으로 보는 모습을 보였다.
솔로나라 11번지 in 동두천 !
이곳은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하고 있는 니지모리 스튜디오이다. 이름부터 일본의 느낌이 낭낭한데, 국내 료칸을 찾는 분이라면 이곳에 있다. 이 장소의 풀네임은 니지모리 스튜디오&료칸.
나는솔로 11기 촬영지 구경하기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일본풍의 건물과 거리 분위기로 조성되어,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하는 세트장으로도 사용되고 있어서 간혹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대신 촬영에 협조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해야겠다.
물론 일반인들도 입장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테마파크이며, 니지모리 스튜디오 내에는 라멘집 스시집 등의 식음료시설, 기모노대여, 잡화점, 책방, 오락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또한 니지모리 료칸이라는 숙박시설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천천히 즐기며 구경해볼 수 있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일반인이 관광 등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료와 이용 시간을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다. 이용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자!
니지모리 스튜디오 이용 안내
* 관람료/이용요금 : 1인 2만원
* 이용가능 시간 : 오전11:00~밤9:30 (평일, 주말 동일)
* 입장 마감 : 저녁 8시 마감
* 주차 요금 : 5시간 3,000원 / 1시간 추가시 1,000원
* 오전11시~오후1시까지 입장한 고객에게는 니지모리 시튜디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 5천원권을 준다고 합니다!
한 번 가볼만한 곳
국내에 이런 이색적인 장소가 있다니 경기도 동두천에 가게 된다면 꼭 한 번 들러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입장할 때 내야하는 관람료가 2만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데, 입장 후 사용 가능한 5천 코인을 받기 위해 11시-1시 사이에 가서 약간의 세이브를 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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