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는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을 했었다. 그냥 일기처럼 내 생각을 올리거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는 용도로 말이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연차가 쌓이면서 이 세계도 다양하게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에만 국한되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조심스레 시작했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시작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접하고 계정을 만들고 포스팅을 했던 그때는 2021년 6월이었다. 그러고보니 벌써 2025년 1월 새해가 밝았으니 햇수로는 6년차에 접어든 것이다. 꽤 긴 시간이지만,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성공시키지는 못 했던 것 같다. 현재까지 포스팅한 글의 갯수는 155개 남짓으로, 5년 정도의 시간동안 저 정도의 글 밖에 쓰지 않았다는 것은 내가 이 블로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