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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Eat 먹는것 리뷰 39

콕콕콕 라면볶이 오랜만에 먹어보기

학창시절에 엄청 좋아했던 컵라면.. 진짜 오랜만에 오뚜기에서 나온 콕콕콕 라면볶이 사 봤다. 나 고등학생 때 토요일에 학교가서 공부할 때 애들이랑 잘 사먹었던 컵라면 종류이기도 하다. 그때만해도 이름이 콕콕콕콕! 이라고 네 글자였는데...ㅋㅋㅋ 이제 바꼈다. 그냥 '콕콕콕 라면볶이' 라고 약간 짧게 바꼈는데 그래도 단박에 알아보지롱. 이게 스파게티 맛도 있고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라면볶이로 가져와봤다. 다음엔 스파게티도 도전해볼 거임. 오뚜기는 갓뚜기라는 별칭이 붙을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이런 것도 벌써 나온지 꽤 됐는데도 아직 존재하는 걸 보면 그때 새로이 등장했던 컵라면 종류였음에도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근데 뚜껑 부분을 보면 확실히 그때..

코스트코 푸드코트 신메뉴 칼조네 맛봤다

코스트코 푸드코트 신메뉴 나왔군.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더랬습니다. 사실상 갈 때마다 별로 살 것도 없는 것 같은데, 희한하게 회원 탈퇴는 안 하고 있었던 나. 이번에도 역시 커클랜드 생수를 잔뜩 사고, 다른 건 크게 쇼핑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건을 다 사고 계산을 마친 후, 계산대 뒤로 정면으로 보이는 코스트코 푸드코트를 오랜만에 가 보았죠. 메뉴판을 둘러보는데, 신메뉴가 보였습니다. 원래는 항상 불고기 베이크와 치킨 베이크를 사 먹곤 했는데, 그 외 피자라던지 다른 건 크게 매력을 못 느껴서요. 근데 칼조네 라는 메뉴가 생겼길래, 가격도 5,000원이고 부담 없이 하나 사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코스트코 칼조네 도전! 매장에서 바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요즘은 항상 사 와서 차 안에서 먹으면서 ..

위즐 칙촉 초콜릿이 콕콕 박힌 진한 초코 아이스크림

위즐, 퍼먹는 아이스크림. 평소에 퍼먹는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 또는 대형마트에서 골라서 사고 있는데요. 베스킨라빈스의 경우에는 쿼터 정도의 크기만 해도 가격적으로 좀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서, 최근에는 대형마트에서 파는 패밀리타입의 퍼먹는 아이스크림을 찾고 있어요. 근데 솔직히 요즘은 정말 잘 나옵니다. 퍼먹는 아이스크림 종류도 가장 유명한 투게더 같은 것 말고도 정말 다양한 맛과 종류로 나오고 있더라구요. 특히 위즐이 대표적인 예인 것 같아요. 위즐은 초코맛 뿐만 아니라, 땅콩이 엄청 많이 들어있는 바닐라맛도 있고,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골라 먹기도 너무 좋았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 드릴 맛은 위즐 칙촉! 이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신다면 위즐 칙촉 완전 추천합니다. 그냥..

컵누들 매콤한맛과 계란찜 환상의 콜라보 추천

컵누들을 알게 되다. 컵누들 안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우리 한국만큼 인스턴트 라면의 종류가 많은 나라가 또 있을까 싶은데요. 이것저것 참 많이 먹어봤는데, 그 중에서 컵누들은 정말 늦게 접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SNS에서 가끔 컵누들 너무 맛있다, 한 번 빠져드니 매일 먹는다, 등등 호평이 정말 많아서 사실 궁금했긴 했는데, 정작 크게 특별해 보이지 않아서 그동안 사 먹지 않았어요. 근데 마트에 갔다가 그날 하필 눈에 딱 띄어서, 결국 구매로 이어졌고 드디어 컵누들을 먹어보았습니다. 오. 뭔가 맛있어서 눈이 확 띄었다!! 이런 것 까지는 아닌데, 솔직히 계속 먹고 싶어지는 건 맞더라구요? 꽤 맛있었고 매력적이었어요. 게다가 컵 뚜껑에 보면 칼로리가 떡하니 적혀있는데, 컵 하나를 다 먹어도 120kca..

파파존스 1+1 금요일을 노려라! 수퍼파파스 치즈롤, 프리미엄 직화불고기 후기

파파존스 피자. 그동안 사실 저는 파파존스 피자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던 1인이었습니다. 그냥 집 주변의 유명한 피자 대기업 브랜드 몇 군데에서 돌려가며 주문해 먹거나, 제가 좋아하는 개인 피자집에 가서 시카고피자를 사와서 먹거나 정도로만 평소에 피자를 즐겨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의 지인 중 한 분이, 파파존스 피자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본인은 다른 곳보다 거기가 맛있다면서요. 그러니까 괜시리 저도 궁금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마침 피자를 주문하려고 보니 그날이 금요일이더라구요! 파파존스 1+1데이는 금요일. 저는 아예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는데, 금요일마다 1+1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런. 그렇다면 파파존스는 무조건 금요일에 시켜먹어야하는 걸로! 땅땅땅! 얼른 검색에 돌입해 보았는데, 원뿔원..

공차 우롱밀크티 꿀조합 펄 그리고 당도 추천

공차 우롱밀크티를 드셔보셨나요? 최근 공차에 다시 빠졌습니다. 저는 잊고 살다가도 한 번씩 공차가 너무 땡길 때가 있는데요. 요즘이 그런 때인 듯 합니다. 최근에 알게 된 메뉴가 있는데요. 바로 우롱밀크티예요. 우롱밀크티 라는 메뉴이름을 처음 보았을 때는 이게 어떤 맛일지 가늠이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검색을 했더랬죠. 돈 내고 음료를 사서 마셨는데 맛이 내 스타일이 아닐 때 만큼이나 허무할 때가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어떤 맛인지 검색을 통해서 열심히 추측을 해 본 것이죠. 일단 우롱차는 다들 대충 아실 것 같은데요. 저도 우롱차가 정확히는 몰라도 대충은 고소하면서도 약간 둥굴레차 비슷한 맛이었다라고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다 밀크티가 더해지니 좀 더 구수한 매력이 더해질 것 같고..

해태 오사쯔 맛탕! 기존 오리지날과 차이점은?

대형 마트에서 발견! 어제 대형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새로운 과자. 그것은 바로 해태에서 나온 오사쯔 맛탕! 제가 원래 새로운 과자를 보면, 잘 지나치지 못 하는 성격이거든요.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과자를 원래도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도전해 보는 스타일입니다. 게다가 원래도 제가 기존 오사쯔를 꽤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고구마맛탕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궁금해졌던 오사쯔 맛탕입니다. 고구마 스낵이죠. 원래 오사쯔 오리지날도 고구마맛인데,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오리지날도 그렇고, 이 맛탕 버전도 그렇고, 모두 고구마맛이라는 것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봉지 앞면에 '식이섬유 함유 고구마스낵'이라고 적혀있죠! 오리지날 오사쯔에도 저 문구가 똑같이 들어가 있답..

부대찌개 맛있게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 집에서 풍족하게 끓이기.

맛있는 부대찌개 만들기 원래는 밖에서만 가끔 사 먹던 부대찌개. 이번에 집에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너무나 맛있게 완성이 되어서 레시피를 공개해 보려고 합니다! 부대찌개는 가끔 뜨끈하게 풍족하게 집에서 넣고 싶은 재료 다 때려넣고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고 가성비도 좋더라구요. 그럼 부대찌게 맛있게 만들기 위해 준비물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부대찌개 준비 재료! (3~4인분 기준) 대파 1줄, 양파 1개 +다른 채소 있으면 추가 가능. 비엔나 소시지 10개, 스팸(통조림 햄) 1캔, 만두 또는 옹심이만두 적정량. 버섯 원하는 종류도 적정량, 김치 밥그릇 2/3공기. 사골육수(비비고 사용) 2팩. 부대찌개 소스 만들기 재료! 고추가루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반스푼, 후추 조금, 고추장 2스푼, 진..

부산 남포동 이재모피자 포장주문 항상 테이크아웃해서 먹는다! 불고기 치즈크러스트 피자

부산 남포동의 명물 제가 부산에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피자집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이재모 피자 입니다. 이재모 피자는 체인점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에서 부산 남포동에 딱 한 군데 밖에 없는 피자집인데요. 그래서인지 더 희소성이 있게 느껴져서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산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남포동이나 자갈치시장 쪽으로 가면 이재모피자를 들르기도 하시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남포동까지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서 아쉽지만, 자주 가지 못 해서 피자 한 번 더 꾹 참고 넘어갈 수 있으니 어찌보면 장점인건가.. 라며. 항상 갈 때마다 웨이팅도 좀 있는 편이었고, 매장 안이 꽤 넓은데도 불구하고 항상 자리가 꽉꽉 차있더라구요. 주말은 특히나 터져나가기 때문에 저는 보통 포장 주문을 전화로 미리 하고,..

베스킨라빈스 구남역점에서 사먹은 쿼터 사이즈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예전부터 식후에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생활화 되어 버린 저는 냉동실에 늘 아이스크림을 구비해두고 있습니다. 이것이 건강에는 참 안 좋은 것이란 걸 알고 있지만, 너무 맛있기도 하고 저는 포기할 수가 없는 디저트 중 하나가 바로 아이스크림인 것 같거든요. 최근에는 또 베스킨라빈스에 빠졌네요. 어떨 땐 베라도 너무 지겨워져서 한동안은 쳐다도 안 보는 시기도 찾아오긴 하지만요. 최근엔 다시 좀 불이 붙어서 쿼터 사이즈로 연속으로 계속 사 먹고 있는 저를 발견했지요. 아주 예전에, 제가 학생이던 시절 가장 처음 베스킨라빈스를 접했을 때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먹었던 그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의 맛은 천국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특별한 맛이 아이스크림에 있을 수가 있지? 하고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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