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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Eat 먹는것 리뷰 39

대구 랜디스도넛 방문후기와 솔직 맛평가

대구에 랜디스도넛이 있었다니. 부산에도 없는 랜디스도넛이 대구에 있다고하여 달려가 보았다. 직접 자차로 방문하기에 엄청나게 멀지는 않아서 드라이브 겸 다녀왔고, 도넛도 여러가지 종류로 구매하여 맛을 보았다. 도넛 맛집은 처음이라 .. 사실 도너츠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었고, 맛있다고 유명하다고 줄 서는 도넛집은 뭐가 다른걸까? 궁금하기도 했다. 그동안 한 번도 도넛 맛집이라 불리우는 곳에 가 본 적이 없었기에 이번 기회에 많이 사서 맛을 보기로! 혹시나 웨이팅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일부러 오전 일찍 출발하지 않고 점심이 지나서야 집을 나섰다. 대구 랜디스도넛에 도착했을 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아쉽게도 다른 주차장을 찾아다녀야했다. 그리고 겨우 가게 내부로 입성을 했는데, 다..

공차 신메뉴 납작복숭아 쥬얼리 밀크티 맛평가

공차 신메뉴 시즌음료 나왔네요. 공차쟁이인 저는 최근에 공차에 갔다가 너무 구미당기는 신메뉴를 발견했지 뭐에요. 이번에 시즌 음료로 출시된 납작복숭아 메뉴들!!! 세 가지 종류가 있던데, 납작복숭아 블루밍 크러쉬, 납작복숭아 타르트 크러쉬, 그리고 납작복숭아 쥬얼리 밀크티. 이렇게 세 가지였어요. 납작복숭아 쥬얼리 밀크티! 저는 가장 기본적인 쥬얼리 밀크티로 겟해보았습니다! 이게 가장 맛이 또렷하게 잘 느껴지는 것 같아서 전 항상 기본으로 시켜먹지요.ㅎㅎ 색상은 부드러운 피치 색상에, 납작복숭아 잼 같은 작은 알갱이 같은 것도 들어가 있고용. 납작복숭아를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더라구요. 그 과일이 원산지가 스페인이라는데, 엄청 맛있다고 들었거든요!! 납작복숭아 쥬얼리 밀크티 당도. 기본적으..

영도빵집 데일리팡에서 먹은 저렴한 빵들

부산 영도를 지나가다가... 어느날의 드라이브였다. 부산 영도쪽으로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는데, 문득 그쪽 어느 동네를 지나가다 빵집을 발견했다. 아주 좁고 소담해보이는 평범한 빵집인데 손님들의 출입이 매우 잦아보이고 바빠보여서 왠지 궁금해졌고, 우리도 차를 잠깐 세웠다. 빵이 이렇게 저렴하다고 ? 먼저 그 영도빵집의 이름은 데일리팡.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기도 하고 영도점이 장사도 잘 되는 것 같이 보여서 우리도 결국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런데 빵 가격을 보고 너무 놀랐던 것이, 바로 너무너무 저렴한 가격!! 요즘 빵가격은 모두가 알다시피 매우 비싸게 상향평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대기업의 횡포가 아니냐 생각이 들 정도로 빵을 사기가 부담스러워졌는데.. 이 영도빵집은 ..

스타벅스 유자민트티 참 맛있는 여름 음료 메뉴로 추천

스타벅스 최애 메뉴. 나는 스타벅스에 가면 먹는 메뉴들이 몇 가지 있다. 최애 메뉴는 계절마다 좀 바뀌는 편인데, 특히나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같은 날씨에는 찾는 메뉴가 한 가지로 고정이다. 일단 여름이 다가오다보니 아이스로 먹기 좋은 메뉴가 좋은데, 우연히 한 번 먹어보고 완전 반해서 계속해서 마시게 된 것이 바로 스벅 유자민트티이다. 상큼 달달 시원한 여름음료. 스타벅스 유자민트티는 그냥 겉으로 보기엔 유자의 노란색을 띄는 음료인데, 왜 메뉴 이름에 민트가 들어가 있을까 내심 궁금했다. 그리고 한편으론 걱정도 좀 되었던 것이, 민트의 맛이 유자랑 어울릴까? 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 그런데 한 모금 딱 마셔보는 순간, 이 조합은 대찬성이야! 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스타벅스 유자민트티 맛평가. 일..

공차 하동호지밀크티 맛평가와 당도 추천

공차에서 반한 또다른 메뉴. 공차 메뉴 추천 오랜만에 한 번 들어가 보려 합니다. 저는 공차 빠순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일주일에 4공차 정도는 하는 찐공차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이잖아요. 원래는 우롱밀크티에 코코넛펄 넣어서 먹는 그 조합을 너무 사랑해서 주구장창 먹다가, 최근에 또 새로이 반한 메뉴가 있어서 포스팅을 해 보게 되었답니다. 공차 하동호지밀크티. 하동호지 밀크티 들어보셨을 거예요. 작년 추운 겨울쯤이었나? 신메뉴로 등장했던 하동호지밀크티는 이름이 너무 특이하면서도 한 번도 들어보지 못 한 종류여서 더더욱 궁금했던 메뉴였죠. 저는 몇 개월이나 흐른 지금에서야 드디어 이 음료를 사 먹어 보게 되었네요. 너무 궁금했지만, 그동안 빠져있던 다른 메뉴 때문에 매우 늦게서야 맛을 봅니다. 일단 색상부터 듣던..

빈츠 카페모카 요것도 괜찮네 나는 호!

빈츠 ! 새로운 맛의 빈츠가 있길래 대형마트에서 하나 카트에 담아보았다. 예전부터 초콜릿 비스킷 중에서는 빈츠를 제일 좋아했고, 지금 먹어도 여전히 맛있어서 새로운 맛도 망설이지 않고 도전을 할 수 있었다. 롯데가 이런 건 또 잘 하더라. 빈츠 카페모카 맛. 새로 나온 빈츠 카페모카 맛이다. 요로케 한 상자에는 24개의 빈츠가 들어가 있고, 그림상으로는 비스킷의 색상이 오리지날과의 차이점인 것 같다. 뭔가 기본 빈츠도 초코와 비스킷 쿠키의 조화라서 참 맛있는데, 여기에 카페모카 맛이 가미가 되었다니 너무 기대가 된다. 빈츠 카페모카 영양정보 패키지의 뒷면에 원재료명과 영양정보가 나와있어서 잠시 살펴봤다. 빈츠 카페모카의 총 내용량은 204g으로 8.5g짜리가 24봉 들어있는 구성이다. 1봉당 칼로리는 4..

혼신마켓 와사비마요 떡갈비랑 찰떡쿵

마켓컬리 잘샀다템! 오늘 소개해 드릴 혼신마켓 와사비마요는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소스였는데요. 말 그대로 마요네즈+와사비 맛의 소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보통 후기도 다 읽어보고 사는 편인데, 이거 아주 맛있다고 후기도 괜찮길래 망설임없이 선택하고 장바구니에 쏙! 처음엔 혼신마켓이라는 이름이 아주 생소해서 뭐지? 했는데요. 알고보니 이 소스를 파는 브랜드 네임인가보더라구요. 처음 들어보긴 했지만, 뭔가 귀엽게 생겼는걸요? 와사비마요를 이전에 한 번도 사 본 경험이 없어서 긴가민가 살짝 했지만, 제가 주문한 떡갈비랑 아주 잘 어울린다고 제발 같이 먹으라고 애원하는 후기를 보고 너무 궁금한거에요. 그리고 와사비마요라는 소스 자체도 어떤 맛인지 먹어보고 싶었어요! 원래도 와사비맛을 꽤 좋아해서, 와사비맛 과자..

마시멜로우 이런 것도 있네요

마시멜로우에 대한 소문 예전에는 그런 속설이 있었다. 초코파이 안에 들어 있는 하얀 마시멜로우를 먹으면 지구 한 바퀴를 걸어서 돌아야 몸에서 빠져나간다는 그런 속설 말이다. 그래서 한 번 먹으면 마치 몸에 쌓이기만 하고 사라지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잠깐 있었다. 그런데 그것은 한 마디로 뻥이었다.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지 않는 게 무엇이 있으랴. 생각해보면 사람 몸의 소화기관을 과소평가한 아주 어이가 없는 황당한 소문이었는데, 어렸을 때는 그 말을 듣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이 난다. 이건 대왕 마시멜로우인데 캠핑을 가거나 했을 때 꼬챙이에 이 녀석을 끼우고, 불에 그을리듯이 살짝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다. 이것의 겉면이 살짝 갈색빛이 돌면 잘 구워진 것이다. 불에 너무 가까이 대면 금방 시커멓게 타 버..

누들 떡볶이 풀무원 밀떡 맛있게 먹는 법

누들 떡볶이를 사 보았어요. 대형마트에 갔다가 누들 떡볶이라는 게 보이길래 (또 세일 중이길래) 한 번 집어와 봤어요. 요즘 밀키트 제품들 엄청 많이 나오는데, 떡볶이도 소스와 떡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도록 엄청 잘 나오잖아요. 안그래도 요즘 요리하기도 번거롭고, 가끔 밥을 하기도 차리기도 귀찮을 때는 이런 떡볶이 키트 하나 딱 냉동고에서 꺼내어 끓여 먹으면 어찌나 간편하던지. 그래서 냉동실에 거의 항상 떡볶이 한 봉지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카트에 바로 담았던 녀석, 풀무원에서 나온 누들 떡볶이에요. 강재준 떡볶이나 마켓컬리 제품들 등등 왠만한 괜찮다는 떡볶이 키트를 많이 먹어봐서 이런 대기업에서 나온 것도 맛있을까? 약간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먹어봐야 알죠. 1단계 순한맛인데요. ..

ㅁㅏ켓컬리에서 산 것들 리뷰

마켓컬리 가끔 이용해요. 최근 코로나가 극심해지면서 이제 대형 마트에 가기도 조금 겁이 나는 시기가 왔죠. 아마 최근 몇 년 동안 ㅁㅏ켓컬리를 비롯한 온라인 장보기가 엄청나게 활발해졌을텐데요. 저도 오랜만에 마켓컬리를 들어가 보니, 사고 싶은 것들이 여러가지 보이더라구요. ㅁㅏ켓컬리 추천템 ? 막 추천템이라고 할 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선택한 먹거리들이나 물건들을 먹어보고 사용해 보니 꽤 괜찮다, 나쁘지 않았다 라고 할만한 것들이 몇 가지 있더라고요. ㅁㅏ켓컬리에서 얼마 전에 쇼핑한 것들은 주로 먹는 게 많았던 것 같아요. 서귀포 감귤, 국물 떡볶이, 떡갈비, 생리대 등 여러가지를 한 번 쇼핑리스트에 담아보았어요. 그 중에서는 세일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었구요. 저는 보통 후기를 많이 읽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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