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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Eat 먹는것 리뷰 39

갈색팽이버섯 우리나라 개발 품종을 먹습니다. 효능도 굿!

갈색팽이버섯을 아시나요? 얼마 전에 맛남의 광장에서 나왔던 '갈색팽이버섯'에 대해 아마 이제는 한 번쯤 들어 본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원래는 아주 낯선 종류의 버섯이었는데요. 저는 그 티비 프로그램에 이 녀석이 출연하기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미리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방송을 탔으니 갈색팽이버섯이 좀 더 알려지고 유명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왜냐구요? 저는 얼마 전, 마트에서 이 갈색 팽이버섯을 발견했습니다. 저렇게 진열이 되어 있었고, 100g에 1,290원이라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렇게 비싸지도, 그렇다고 저렴한지도 모르겠는 팽이버섯인데요. 이 품종이 갈색이라는 색상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아주 생소하고 약간의 거부감도 느끼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흰색 팽이버섯보..

찰떡파이 크림치즈 먹어보니 어딘가 익숙한 그맛?

오랜만에 찰떡파이를 사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대형마트에 가서 먹을 것들 좀 장을 보고 있었던 저는, 정말 오랜만에 찰떡파이를 보고 맙니다. 찰떡파이라고 하면 일단 저는 생각나는 게, 아주 예전에 제가 중학생 정도일 때 먹었던, 아주 초창기에 나왔던 그 찰떡파이가 떠오르는데요. 그때는 이게 어찌나 맛있던지 엄마도 마트에 가면 꼭 집어오는 과자 중 하나가 찰떡파이였죠. 집에 몇 달간 떨어지지 않게 지속적으로 사 오던 간식 중의 하나였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가면 갈수록 그때 그맛이 안 나고 맛이 변했다고 느낀 시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또 자연스럽게, 그 어느 순간부터 사 먹지 않게 되었던 파이류 과자 중 하나가 찰떡파이입니다. 다양한 맛도 나왔네. 맞아요. 정말 요즘은 맛도 한 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공차 초당옥수수 밀크티 여름신메뉴 사먹어보다

공차의 여름신메뉴를 공략! 저는 공차를 매우 사랑합니다. 물론 질려서 아예 안 가는 시기도 분명 있지만, 왠만해선 정말 좋아해서 그냥 생각나면 사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동네 산책 나갔다가 공차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또 신메뉴가 하나 보이더라구요. 공차에서 나온 여름 신메뉴 중에서는 피스타치오 밀크티를 먹어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두 번 정도 더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 본 새로운 공차 신메뉴는 무엇이었을까요!! 공차 초당옥수수 밀크티 바로 초당옥수수 밀크티 라는 녀석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이때쯤 굉장히 초당옥수수가 유행하는 게 느껴졌어요. 평소에 자주 하는 SNS에서도 초당옥수수라는 게 너무 자주 보이길래, 대체 저 옥수수가 왜 유명할까? 왜 인기가 많을까? 너무 궁금했거든요. 근데 ..

디저트로 좋은 과자 추천! 군것질엔 오레오씬즈 커피와도 어울려요

디저트는 필수죠 저는 디저트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군것질을 안 하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 늘 집에는 과자나 간식으로 먹을만한 것들을 쟁여두곤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 버릇도 고쳐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더라구요. 허허. 최근에는 디저트 산업이 예전보다 훨씬 발달해서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맛볼 수가 있게 된 것 같아서, 디저트 러버들에겐 요즘 시대만큼 행복한 시기도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일부러 디저트 가게들을 찾아다니기 보다는 그냥 마트에서 편히 사와서 가득 쌓아놓고 먹을 수 있는 과자류가 역시 최고더라구요. 오늘은 그 중 한 가지인 오레오 씬즈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레오와 오레오 씬즈 일단 오레오를 아시는 분은 많으시겠지만, 요즘은 오레오 씬즈라는 게 또 따로 나와 있..

그 유명한 문토스트 나도 드디어 먹어보았네. 문토스트(간절곶점) 솔직후기.

그 유명한 문토스트, 드디어 만나다 부산에는 정말 유명한 토스트 가게가 있다. 송정 해수욕장에서 트럭 장사로 시작했다는 문토스트가 바로 그곳이다. 원래는 그렇게 작게 시작한 것이, 인기를 끌면서 길게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송정 바닷가의 명물이 되었고, 결국 트럭장사는 접고 건물을 사들이게 되었을 만큼 이미 판이 커진지 오래인 곳이다. 나는 문토스트가 송정에서 유명한 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드라이브를 가게 될 때면 문토스트 건물을 슬쩍 쳐다보곤 했다. 요즘이야 예전처럼 줄을 서지 않아도 빠르게 사먹을 수가 있지만, 왜였는지 그 유명한 토스트를 한 번도, 일부러 가서 사먹어 본 기억은 없었다. 알고보니 여러곳에 분점이.. 송정 해수욕장에서 유명했던 곳이라 당연히 거기만 있을 줄 알았는데, 세월이..

코스트코 부산점 푸드코트 불고기피자와 신상 새우피자 처음 맛 본 후기

코스트코를 좋아하시나요. 얼마 전 코스트코에 갔다. 내가 가는 코스트코는 부산 수영 망미동에 있는 부산본점이다. 부산에 코스트코가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멀든 가깝든 그곳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ㅎㅎ 코스트코에 회원으로 가입한 건 재작년쯤이었는데, 사실 이 회원제도라는 것도 좀 어이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왜 물건을 사러 오겠다는 사람들에게 멤버쉽 회비를 내라고 하는 건지. 본인들이 파는 물건이 멤버쉽이 아니면 살 수 없을만큼 아주 특별나고 좋은지. 일반인으로써는 궁금한 게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회원에게 이런 혜택을 주고 물건을 판다! 라는 이 제도도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마케팅이겠지만, 그냥 기분이 언짢은 건 사실일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게다가 물건을 사고 나갈 때 영수증과 물..

티아시아 키친 카레 간편하게 먹는 3분카레! 치킨 마크니 커리, 게살 푸팟퐁 커리 리뷰

간편하게 먹기 좋은 카레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직접 카레 재료들을 사고 집에서 직접 손질하여 요리해 먹을 것이다. 나도 카레를 아주 좋아해서 한 달에 한 번은 꼭 해먹게 되는 저녁 메뉴 요리 중 하나가 카레인데, 가끔은 너무 만드는 과정이 귀찮아질 때가 있다. 왜냐하면 카레는 재료를 손질하는 과정이 다소 시간이 들고, 손목이 아픈 날은 모든 재료를 깍뚝썰기 하는 것도 고통일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은 대형마트에 가서 그냥 3분카레같이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완제품으로 살 때도 있는데, 얼마 전에 마트를 갔다가 새로운 제품을 발견하여 구매해왔었다. 티아시아 키친 카레 안그래도 티비에서 전지현님이 이 제품을 광고하는 걸 본 적이 있었다. 티아시아 키친 카레라는 이름인데, 너무 예쁜 전지현님..

CUx삼육두유 콜라보 삼육두유웨하스 후기(내돈내산). 웨하스에서 두유맛이 날까?

삼육두유웨하스 드디어 먹어보았다. 조금은 뒷북인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먹어봤으니 후기를 올려보고 싶다! 그리고 의외로 아직까지, 이것을 안 먹어 본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는 거.ㅎㅎ 평소에 나는 군것질쟁이라서 과자를 너무 좋아하고 자주 사 먹는다. 그러다가 뭔가 신상 과자라던지 새롭고 호기심 당기게 하는 게 나오면 바로 덥썩 사먹어 보고 싶어진다는 거! 가장 최근에 정말 궁금했던 과자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삼육두유 웨하스!! 삼육두유와 CU편의점의 콜라보라고 한다. 그래서 판매처도 오직 씨유 편의점이기 때문에 대형마트라던지 다른 곳에는 안 판단다. 뭔가 그것도 신선한데?? 후후. CU편의점에서 발견한 삼육두유웨하스. 사실 이거 인친님이 스토리에 올린 거 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나도 씨유로 달려갔더랬다..

공차 신메뉴 피스타치오 밀크티 맛이 궁금해서 먹어 본 솔직후기

공차 신메뉴 피스타치오 밀크티 솔직후기 최근들어 공차에 또 스르르 빠져들었다. 솔직히 공차는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한 동안은 계속 땡겨서 먹게 되는 것 같고, 또 한 번 발길을 끊으면 오랫동안 기억에서 지우고 가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요즘은 그 들쭉날쭉 시기 중에서 공차에 줄창 가고 있는.. '빠져듦 시기!'ㅋㅋ 그래서 며칠에 한 번 꼴로 사먹는 중? 일주일에 한 번은 마시게 되는 마력의 음료다. 나는 특히 펄이 너무 좋아서ㅜㅜ 타피오카펄을 쫜득쫀득 씹으면서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아서 ㅋㅋㅋ 주로 저녁에 사먹는다. 사실 공차에서 나의 최애 메뉴는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였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사먹은 메뉴다. 브라운슈가가 한창 유행할 때 나온 메뉴인데 큰 성공을 거둬 고정메뉴로 당당히 메뉴판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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