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 유기농 비오틴 탈모예방 위해 섭취중! 내돈내산 후기

 

탈모 관리를 위해 선택한 영양제.

 

최근에 탈모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머리숱이 원래도 적은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워낙 머리카락도 얇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헐빈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관리만이 정답이다! 라는 생각에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바꾼 것은 샴푸였는데요, 탈모 관리를 하려면 아무 샴푸나 쓰는 건 독이라는 생각에 가장 먼저 탈모 관리 제품으로 바꾸어 주었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다들 아시는 TS티에스 샴푸였죠. 그에 관한 후기는 아래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구요.

 

https://couleur.tistory.com/entry/올뉴-플러스-TS-티에스-샴푸-두-달-사용한-솔직후기-탈모샴푸-효과있나

올뉴 플러스 TS 티에스 샴푸 두 달 사용한 솔직후기. 탈모샴푸 효과있나?

 

 

비오틴이라는 것.

그리고 이번에 새로이 장만한 영양제가 있습니다. 제가 이미 알티지 오메가3를 복용하고 있는 브랜드인 뉴트리코어에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해 본 유기농 비오틴입니다!

 

비오틴이라는 성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알려드릴게요.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B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오틴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성분인데 우리 몸 안에서 생성되지 않는다고 하여 따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나 머리카락, 손톱 등을 강화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비오틴을 꼭 챙겨 먹는 것을 보고, 저도 탈모 예방과 관리 차원에서 미리 꾸준히 섭취해 보려고 해요.

 

 

 

뉴트리코어 유기농 비오틴.

제가 우선 뉴트리코어에 대해 아주 믿음이 있기 때문에 다시 이 브랜드를 선택한 것도 있는데요. 영양제는 종류와 브랜드, 판매처가 너무 방대해서 잘 알아보고 구입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저도 이번에 역시 잘 알아보았으나, 역시 뉴트리코어가 제가 볼 땐 가장 믿음직스럽더라구요.

 

일단 '유기농' 비오틴 이라는 점도 맘에 들었고, 뉴트리코어답게 각종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영양제였으니까요.

 

우리는 건강을 위해 좋은 성분만을 꾸준히 보조적인 역할로서 섭취하고 싶지, 굳이 영양제의 배합을 위해 넣는 화학적 부형제들을 매일 먹을 필요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화학성분은 빼고, 순수한 비오틴 성분을 잘 담아준 제품을 고르려고 노력했는데 뉴트리코어 비오틴은 그런 점에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있을까?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이 비오틴을 1년 넘게 꾸준히 복용하고 계셨어요.

그분의 경험담을 들어보았는데요.

저는 탈모 관련해서 어느정도 개선사항이 있느냐?에 대해 가장 궁금했습니다.

 

물론 탈모에 있어서는, 그 분이 샴푸라던지 그런 다른 방법들도 함께 병행하고 있기에, 여러가지 복합적인 방면에서 탈모에 도움이 되고 있는 느낌은 드는데, 비오틴 하나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다. 라고 말씀하셨죠.

 

하지만 비오틴이라는 것이 분명히 성분적으로 머리카락을 좀 튼튼하게 해 주는 느낌은 받았다고 하셨어요.

어떤 다른 후기를 보면 머리카락은 잘 느껴지지 않는데 손톱이 아주 튼튼해졌다는 분도 계시구요.ㅎㅎ

 

조금 사람마다 느끼는 것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구매를 강행해 보았습니다.

 

 

물론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1년은 잡고 먹어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2달 정도 먹어보고 효과가 난다 안 난다 라고 말하기엔 그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저는 지금 현재 2달이 지나고 약 세 달차, 꾸준히 비오틴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드라마틱하게 뭔가 변화가 느껴진다기 보다는, 정말 이것이 '예방'은 해준다는 느낌 정도는 받고 있습니다.

1년을 먹어본 후, 리얼 느낀 점을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구요.

 

 

뉴트리코어 비오틴 입구

 

이 제품 입구 뚜껑을 열어보면 안전하게 보호씰이 붙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제거하고, 저는 뚜껑만 덮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한 통의 크기는 조그만해요. 한 통에 총 60정이 들어 있구요, 하루 섭취량은 1일2회/1회1정 섭취라고 합니다. 결국 하루에 두 번에 나누어서 2정을 섭취하라는 이야기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날 땐 하루에 2정을 섭취하지만, 보통은 하루1정만 섭취를 하고 있어요.

하루 1알이라도 '꾸준하게' 먹는 것이 더 중요하구요. 1인당 하루 권장량을 봐도 이미 1알의 섭취량이 충분하고도 남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뉴트리코어 유기농 비오틴 타블렛

 

냄새는 약간 식빵냄새라고 해야하나? 살짝 고소하면서 시큼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 여튼 오묘한 냄새가 있긴 해요.

원물 고유의 향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실 건 없구요.

직접 섭취해 봤을 때 거슬릴 정도도 아니고 한 알 물과 함께 삼키는데 그 냄새가 방해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믿고 먹어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일년 간 섭취를 해보려고 합니다. 믿고 선택한 제품인만큼, 이 브랜드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으로 저와 다른 고객들을 붙잡아 주시기를 바라구요!

머리카락쪽으로 꼭 어떤 좋은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뉴트리코어의 유기농 비오틴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