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젊은 청년들이 집을 내돈내산으로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다. 집값이 어마무시하게 오른 상태에서 슬프게도 직장인들의 월급은 오르지 않는다. "그래도 최근엔 집값 좀 떨어졌잖아." 라고 말하지만, 떨어져도 비싸다. 잠깐의 조정 후 나중엔 결국 또 올라가기만 했던 부동산 가격에 혀를 내두르며, 서민들은 30년을 일해도 집 한 채 값을 모을 수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엎친데 덮친격인지 최근에는 금리까지 치솟고 있어 더더욱 힘들어진 현실.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은 이 현실에서 얼마나 답답함을 느낄까?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 다행스럽게도, 소득이 크지 않은 청년들이라도 집을 전세로 마련할 수 있는 방도가 아직은 있다. 그것은 일명 '중기청 대출'이라 불리는,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이라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