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재테크

라온피플 주가, 자율주행 협력과 AI 디지털트윈 특허까지 기대

클뢰르 2021. 11.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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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이번 달 초쯤에 기사를 하나 봤었죠. 네이버가 55조원 규모의 디지털 트윈 시장에 뛰어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후 라온피플을 알게 되었지요. 라온피플이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에 관련해 4개 기관과 펀드로부터 운영과 시설 자금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는 내용이 이어졌는데요.

 

그때부터 이미 라온피플의 주가 상승은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어떤 세력이 아무리 활개를 친다한들 국가 정책으로 들어간 내용이 있고, 매출 실적이 좋으며, 투자가 확실시되었고 거래량이 늘어나 있는 이런 종목이라면 당연히 상승 또 상승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일이겠지요.

 

라온피플은 카메라 모듈 관련 솔루션 개발 및 제조 판매를 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식 상장 이후 길게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었고 그동안은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호재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면서 기사들도 쏟아졌는데요. 11월25일 현재 19,400원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거래량이 한 번 더 늘어나는 때가 온다면 주면 목표가 22,000원~23,000원 정도 까지도 볼 수 있는 종목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라온피플 주가

 

라온피플 특허 기술

라온피플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유는 '디지털 트윈' 관련 특허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 단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애플카 이슈가 떠오르면서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라온피플도 그 가운데 관련 종목으로써 함께 상승곡선을 탔던 것으로 보입니다.

 

 

 

AI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라온피플이 새롭게 취득한 특허는 AI 교통 분야에서 자율주행 협력과 디지털 트윈 데이터 구축에 관련한 특허입니다.

 

교차로 등의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의 교통량을 감지하고 산출해내어 이후의 교통량도 예측해 내는 기술인데요. 그렇게 산출해낸 교통량 데이터에 따라 알아서 신호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여, 교차로의 혼잡도를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출퇴근 시간이면 경찰관 분들이 직접 수동으로 신호를 제어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을 AI 신호제어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자동으로 정체와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주어 유기적인 교통 흐름을 만들어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상 꼭 필요한 AI기술이 드디어 도입될 전망이기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컨트롤 타워와의 연계로 자율주행 차량들과의 통신이 가능하여 원활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더욱 효율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통해 미리 예측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은 단순한 교통량 측정과 혼잡도의 방지 뿐만 아니라 교통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각종 사고나 재난 등 많은 운전자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융합 디지털트윈 등의 새로운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3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만큼, 앞으로의 성과가 더더욱 기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가 기반 사업에 참여한 라온피플의 주가 또한 크게 주목을 받았고 상승 곡선을 탄 만큼 앞으로 다가올 퀀텀점프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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